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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만 감독의 집단 마무리 체제에서는 다음 이닝에 어떤 선수가 타석에 서는가에 따라 먼저 투입되는 투수가 바뀐다.힐만 감독은 "바뀔 때는 웬만하면 한 투수가 한 이닝을 마무리하는 방식이 좋다"면서도 "하지만 투구수가 적정 수준이고 다음 타자와의 매치업이 괜찮다면 교체하지 않기도 한다"고 했다. 새 투수가 등판할 때는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내보내는 방향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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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만 감독은 쉽지 않은 시스템을 팀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있다. 미일 야구를 모두 경험해본 힐만 감독이 KBO리그에서 꽃피운 집단 마무리체제가 어떤 식으로 발전할 지 보는 것도 올 시즌 관전 포인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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