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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런 김주찬이 살아났다. 6월 8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1군에 복귀했을때 그의 시즌 타율은 1할6푼9리였다.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중 3연전을 마친 현재 타율은 2할5푼8리다. 어느정도 누적 성적이 생긴 상황에서 20일만에 무려 1할 가까이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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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삼성을 만나 언제 그랬냐는듯 15타수 10안타를 때려냈다. 지난 28일 경기에서는 '사이클링 히트'에서 홈런만 모자랐다. 마지막 타석의 타구가 아쉽게 담장을 넘어가지 않으면서 자신의 생애 두번째 사이클링 히트 기회를 놓쳤지만, 김주찬의 타격감이 완벽하게 살아났다는 것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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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현재 NC와 치열한 선두 경쟁 중이다. 29일 NC-넥센전이 우천 노게임이 되고, KIA가 삼성을 스윕하면서 다시 0.5경기 차 단독 선두다. 하지만 당분간 두 팀의 선두 싸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NC가 4번타자 재비어 스크럭스의 복귀를 눈 앞에 둔 가운데, KIA 역시 공포의 타선을 앞세워 추격 저지에 나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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