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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관리공단이 3위를 확정짓기 위해선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경남개발공사, 서울시청과의 맞대결에서 1승 이상을 챙겨야 한다. 전망은 긍정적이다. 최근까지 흐름이 좋았던데다, 상대팀 경남개발공사는 일찌감치 7위가 확정됐다. 그러나 공은 둥글고 이변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강재원 감독이나 선수단 모두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경남개발공사전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하면 난적을 상대로 승리해야 한다. 정규리그 2위로 PO에 직행한 서울시청과 혈투를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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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는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두산의 대항마 찾기에 분주하다. 정규리그 일정을 마친 인천도시공사가 2위를 지키고 있으나 한 경기를 남긴 SK호크스(이상 승점 18)와 승점이 같다. SK호크스가 무승부만 거둬도 승점 1을 추가하면서 2위로 올라설 수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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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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