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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국제영화제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국제 영화제다. 1935년 2월 동유럽 최초의 국제 영화제로 포문을 연 모스크바국제영화제. 2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중단됐다가 1957년부터 세계 청년 스포츠 축제의 일부로 재개해 한동안 카를로비 바리국제영화제(Karlovy Vary International Film Festival)와 격년제로 개최했다. 동유럽과 서유럽이 만나는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유럽 문화 교류에 일익을 담당하는 영화제로 명성을 쌓아갔고 1990년대 이후 동구 사회주의가 몰락하면서 격년제에서 매년 열리는 영화제로 바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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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로는 제16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서 강수연이 '아제 아제 바라아제'(89, 임권택 감독)로 여우주연상을, 제18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서 '살어리랏다'(93, 윤삼육 감독)로 이덕화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2003년 제25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서는 장준환 감독이 '지구를 지켜라!'(03)로 감독상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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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는 30일 오전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수상 소식을 전해 듣고는 마음이 먹먹했다. '보통사람'을 함께 한 김봉한 감독, 동료 배우들, 스태프들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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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 영화 '보통사람'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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