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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본격적인 SF 장르 드라마인데다가 두 가지 이야기가 함께 진행되는 더블트랙이라는 독특한 진행으로 관심과 기대를 한 번에 모았고 방송이 시작하자 매회 치밀한 전개 속와 배우들의 완벽한 열연으로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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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강우는 '써클'의 출연 결정에 오랜 시간을 걸렸던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전달 과정에서 늦어진 것도 있고 제가 해외에 나가 있어서 조금 시간이 걸렸다. 사실 그냥 처음 봤을 때 걱정됐던 부분은 장르에 대한 걱정이었다. SF이잖나"라고 입을 열었다. "자칫하면 유치해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거고 또한 더블트랙이라는 게 해본 적이 없어서 이걸 다 찍을 수 있을까라는 우려도 있었다. 과연 이게 먹힐까 싶었다. 하지만 이 캐릭터를 봤을때는 너무 좋았다. 캐릭터가 떠 있지 않아 좋았다. 목표점이 확실한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그 가운데 사람 냄새가 나는 게 좋았다. 먼 미래라고 설정이 돼 있지만 지금 사람들이 호흡하기에 이질감이 없는 캐릭터라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캐릭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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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써클'은 2017년 외계에서 온 인물의 등장과 함께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쫓는 평범한 대학생 우진(여진구)과 2037년 감정이 통제된 미래도시 '스마트지구'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쫓는 열혈형사 준혁(김강우), 두 남자가 현재와 미래를 배경으로 벌어진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적해가는 과정을 그렸다. 지난 27일 종영했으며 후속으로 '하백의 신부'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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