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결혼을 하루 앞둔 가운데 결혼 청첩장이 공개됐다.
에릭과 나혜미는 오는 7월 1일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을 하루 앞두고 30일 한 매체에 의해 공개된 두 사람의 청첩장에는 "오랜 기다림 속에 저희 두 사람, 이제 하나님의 사랑으로 둘이었던 인생을 하나로 시작하려 한다"면서 글이 시작된다.
이어 "저희 두 사람은 둘이었던 인생을 하나로 시작하려 한다. 서로 돕는 배필이 돼 같은 곳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약속을 할 한다"면서 "저희가 부부로 첫 발걸음을 내딛는 자리에 함께해 주셔서 축복해주시길 소망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에릭과 나혜미는 7월 1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