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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아킬레스건 파열 수술 이후 재활에 전념해온 양학선은 지난 5월 선발전에서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 세계선수권, 유니버시아드 파견 선수를 가리기 위한 선발전에서 발목 상태를 감안해 무리하지 않았다. 광주체고 시절부터 눈을 감고 뛸 만큼 가장 자신 있는 '여2'를 뛰었다. 정확한 착지를 꽂아내며 14.833점 최고점으로 1위에 올랐다. 김한솔(한체대, 14.200점), 문규용(한체대, 14.033)등 후배들이 뒤를 이었지만 양학선과의 점수차는 컸다. 부상 고통을 딛고 독보적인 클래스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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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종합에서는 김한솔이 전종목에서 고른 성적을 내며 총점 82.134점으로 1위에 올랐고, 올라운드 플레이어 박민수(전북도청)이 총점 81.866점으로 2위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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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조협회는 2일 치러지는 최종 선발전 2차전 성적을 합산해 최종 국제대회 출전 국가대표를 선정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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