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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관 침입 사건 이후, 견우(주원 분)과 혜명공주(오연서 분)는 서로를 의식하며 데면데면한 사이가 됐다. 그런 가운데 혼사를 위해 조선을 찾은 황자 다르한(크리스 분)의 등장은 이들의 관계를 한층 쫄깃하게 만들었다. 특히 혜명공주를 향한 다르한의 애정 공세를 보고 가슴 아파하는 견우의 절절한 눈빛이 맞물리며 흥미를 배가시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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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관계자는 "촬영장에서 주원과 오연서가 한국 촬영이 낯설 법한 크리스를 잘 챙겨줬다. 주원은 통역을 해주는 역할이라 대사를 많이 맞췄고 오연서는 애정 전선으로 연결돼 시종일관 유쾌하게 호흡을 맞췄다"고 전해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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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그녀'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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