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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쪽은 모두 선두가 다르다. 다승은 12승무패의 KIA 타이거즈 헥터 노에시가 1위를 달리고 평균자채점은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이 2.23으로 1위에 올라있다. 탈삼진은 SK의 메릴 켈리가 111개로 1위. 세이브는 NC 다이노스의 임창민이 21세이브로 독주하고 있고, 홀드는 NC의 원종현이 17홀드로 1위에 올라있다. 다승 1위인 헥터는 평균자채점 2.92로 3위에 올라있어 2관왕을 노릴 수 있을 듯. 승률 타이틀도 노릴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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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관왕의 가능성은 있다. 최 정은 67타점으로 1위 최형우에 1개차로 따라붙어있다. 언제든 1위가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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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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