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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에서 차정환(류수영 분)과 변혜영(이유리 분)은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한 뒤 합가를 이어가기로 결심, 화기애애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아버지 차규택(강석우 분)의 졸혼 선언으로 당황을 금치 못했다. 오복녀(송옥숙 분)는 남편 차규택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애썼지만 아들과 며느리 앞에서 막무가내 졸혼 선언을 하는 그에게 분노가 폭발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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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잠옷차림에 다크서클이 턱밑까지 내려온 차정환과 변혜영은 웃음을 자아내며 유쾌한 상황이 그려질 것을 예고하고 있다. 화가 난 변혜영과 그런 그녀의 눈치를 살피는 차정환의 상반된 표정에서 화해를 한지 얼마 되지 않은 두 사람 사이에 또 다시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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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예상치 못한 긴급 상황의 전말이 공개될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36회는 오늘(2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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