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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은 3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대전과의 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에만 두 골을 내주고 0대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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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 가지는 부상 선수 속출이었다. 세 명의 중앙수비수들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다. 두 명의 미드필더도 부상 중이다. 급기야 외국인 공격수도 뛰지 못하는 상황이다. 쿠아쿠가 퇴장당했고 알렉스가 서울이랜드로 둥지를 옮겼다. 조시엘은 방출 수순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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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안양이다. 그러나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다. 김 감독은 "지난달에 추락하면서 분위기가 살아나지 않고 있다. 반등이 시킬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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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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