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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더운 날씨에도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대표적인 발효저장식품인 젓갈류가 증가폭이 가장 컸다. 저염 오징어젓갈, 저염 낙지젓갈 등 짜지 않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저염젓갈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5배(471%) 이상 증가했다. 비빔밥이나 파스타 등 퓨전요리에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저염명란은 7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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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 인기상품인 '저염식 토굴숙성 녹차젓갈'은 낮은 온도에서 염분을 줄여 숙성해 짜지 않은 감칠맛을 더하고, 녹차분말을 사용해 생선 특유의 비린내를 잡아준 제품이다. '함초저염 멸치 순세트'는 깨끗한 음용수로 세척해 일반 멸치보다 염분을 절반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며, 아이들 건강반찬으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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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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