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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친구한테 받은 전지 편지를 엄마가 눈앞에서 찢어서 피도 눈물도 없냐고 따졌더니 엄마는 '나 원래 피도 눈물도 없다'면서 뻔뻔하게 말했다"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에 김태우는 "일부러 상처 주려고 하는 행동 아니냐"며 황당해했다. "왜 딸의 물건을 갖다 버리냐"는 정찬우의 질문에 주인공의 어머니는 "굳이 물어보고 버려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집안일은 내 관할이고 내가 갑이다"라면서 모든 걸 본인에게 맞추어야 한다는 이기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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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편지와 사진까지 찢어서 버렸다는 주인공의 어머니는 "편지는 다 읽었으면 그냥 종이 쪼가리다" "사진은 다시 찍으면 되지 않냐"며 여전히 딸의 추억은 조금도 존중해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정찬우가 "남편이랑 찍은 사진도 찢지 그러냐"고 말하자 주인공의 어머니는 "저희 추억은 소중하죠"라며 조금도 이기적인 생각을 굽히지 않았다. "엄마는 본인 물건은 절대 안 버린다"며 주인공이 속상해했지만, 주인공의 어머니는 "어차피 인생은 이기적인 거다"라면서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신동엽은 "본인도 이기적인 걸 인정하고 안 바뀔 걸 알기에 인정하고 사는 것 같다"면서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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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의 물건을 마음대로 갖다버리는 엄마 때문에 고민인 이 사연은 7월 3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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