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2일(한국시각) 중국 링보에서 열린 2017년 한-중-일 친선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2위(1위 중국, 3위 일본)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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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0m 경기에서 이재하(25·서천군청)가 20초84를 기록, 자신의 개인최고기록(종전 PB=20초89) 수립과 함께 금메달을 차지했다. 박봉고(26·강원도청)는 20초86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포환던지기에서 정일우(31·성남시청)가 19m20을 던지며 금메달, 황인성(33·포항시청)은 17m90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100m 허들에서 한국 여자 허들의 에이스 정혜림(30·광주시청)은 13초29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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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멀리뛰기 정순옥(34·안동시청)은 6m16, 남자 높이뛰기 강성모(29·안동시청)는 2m10, 남자 세단뛰기 김동한(28·안동시창)이 16m12를 기록하며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여자 포환던기기에서 이미영(38·영월군청)이 16m81, 여자 400m 릴레이에서 한국여자팀은 45초94, 남자 4x400m 릴레이에서 한국남자팀은 3분11초53을 기록하며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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