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6월4주차 여론조사에서 국민의당이 5개 정당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다. 국민의당은 지지기반인 호남에서도 자유한국당 지지율 보다 뒤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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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지난달 26~30일 전국 성인 남녀 2520명에게 주요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당의 지지율이 창당이래 최저치인 5.1%(전 주 대비 1.2%포인트 하락)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국민의당은 주요 5개 정당 중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국민의당은 대선 이후 지지율 4·5위를 다투던 정의당·바른정당보다도 낮은 지지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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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지지 기반인 호남에서 지지율도 창당 후 처음으로 한자리수를 나타냈다. 이번 조사의 호남 지역 국민의당 지지율은 8.7%로 8.8%를 기록한 자유한국당에 오차범위 내에서 밀려났다.
국민의당은 일간 집계에서 4%대 지지율도 나타냈다.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이 직접 증거 조작 사실을 밝힌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 다음날(27일) 일간집계에서 지지율이 4.6%까지 떨어졌다. 안철수 전 대선 후보의 입장 표명이 없이 '안철수 책임론'이 대두된 가운데 조사 마지막날(지난달 30일)도 4.8% 지지율이 집계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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