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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이름 때문에 불편한 점이 있다고?" 묻자, 조항리 아나운서는 "제 이름으로 어디 예약을 하면 한 번에 못 알아듣고 혼란스러워해서 조수현이라는 가명을 쓰는데, 배우 김수현 씨 팬이라 그 이름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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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리 아나운서는 "난 이름 특이한 게 좋다. 동명이인도 본 적이 없고, 조항리하면 나라는 게 느껴지니까 바람직하게 사는 데 도움이 된다. 아나운서 시험 볼 때도 잘 기억해 주셨다"라며 자신의 이름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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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조항리는 최후의 1인이 되어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조항리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7월 4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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