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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친구랑 같이 카페에 가면 사장에게 '실리콘 좀 쏴도 되냐, 안 쏘면 곰팡이가 생기고 방수가 안 된다'고 설득하면서까지 쏴야 한다"면서 친구와 함께 다니는 것을 불편해했다. 주인공의 친구는 "실리콘을 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힐링이 된다" "총을 못 쏘면 그날 하루는 종일 우울하고 일이 손에 안 잡힌다"면서 심각한 실리콘 쏘기 중독에 빠진 것이 보였다. 이어서 주인공의 작업실 통유리를 시공을 망쳐놓은 것에 대해선 주인공의 친구는 "자존심이 상한다. 그 전에 작업하신 분이 지저분하게 해놨다"며 남 탓으로 핑계를 돌렸다. 이에 주인공은 "저러고 술 취해서 그냥 갔다"면서 답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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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계속 뚫어져라 쳐다보던 최태준은 "저 한 번만 해보면 안 돼요?"라며 자신감 있게 도전했다. 비록 '대 실패'했지만 최태준은 "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며 실리콘 쏘기 매력에 푹 빠졌다. 주인공의 고민도 잊은 채 실리콘을 쏴보기 위해 MC와 게스트가 줄을 선 진풍경에 주인공은 안색이 굳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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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는 "조금만 자제 하면 될 것 같다" 김태우는 "유용한 데 사용하면 기분 좋은 취미생활 일 것 같다"면서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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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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