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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뽑은 최고선수는 KIA 외야수 최형우(118만7481표)였지만, 선수단이 꼽은 최고는 롯데 자이언츠 1루수 이대호였다. 이대호는 선수단 유효표 294표 중 70%에 달하는 205표를 얻었다. 120명의 후보 중 유일하게 200표 이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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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올스타 2루수 넥센 서건창도 마찬가지다. 2루수 선수단 투표에서는 103표를 받았다. KIA 안치홍은 선수단 투표는 71표에 그쳤지만 팬투표에서는 77만3950표로 서건창(64만1353표)에 크게 앞섰다. 최종 결과는 안치홍이 32.75점, 서건창은 31.65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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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추천선수는 오는 5일 발표되는데 각 팀 12명씩 총 24명이다. 드림 올스타는 두산 김태형 감독, 나눔 올스타는 NC 김경문이 사령탑이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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