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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니혼햄은 87승3무53패, 승률 6할2푼1리를 기록하고 퍼시픽리그 1위에 올랐다. 선수 면면도 화려했다. 선발 10승-22홈런을 기록한 오타니는 리그 MVP에 뽑혔고, 다카나시 히로토시는 신인왕(10승2패1홀드, 평균자책점 2.38)을 수상했다. 또 외국인 타자 브랜드 레어드는 홈런왕(39개), 나카타 쇼는 타점 1위(110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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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올 시즌 두 팀은 기대했던 성적을 한참 밑돌고 있다. 두산은 3일 현재 37승1무37패, 승률 5할로 5위다. 1위 KIA 타이거즈에 12게임, 2위 NC 다이노스에 8.5경기 뒤져있다. 지난 달 초까지만 해도 3위를 지키며 선두권 도약을 노렸는데, 하락세를 타면서 미끄러졌다. 지난 10경기에서 2승(8패)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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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의 상태에 대비하지 못한 책임은 감독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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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은 늘 어느 정도 어긋난다. 날씨가 화창해도 궂은 날을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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