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워너원의 생애 첫 화보가 추가로 공개됐다.
4일 엔터테인먼트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7월 6일 목요일에 발행될 137호의 주인공은 '프로듀스101'의 연습생에서 이제는 데뷔를 앞두고 있는 11명의 청춘들, 워너원입니다. 멤버 11명의 각기 다른 매력, 얼굴을 담은 이번 화보와 인터뷰를 퍼스트룩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화보가 게재됐다.
개인 컷, 유닛컷, 단체 컷으로 나누어 진행된 화보 속 워너원 멤버들은 11인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매력을 발산했다. '프로듀스101 시즌2' 속 앳된 소년들은 온데간데없이 나른하면서도 섹시한 남성으로 변신, 여성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특히 워너원 멤버들은 특별한 포즈를 취하지 않아도 소년들 존재 그 자체가 뜨거운 청춘의 여름을 표현하기에 충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워너원은 정식 데뷔 앨범 작업 및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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