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가족의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영구 보관 할 수 있는 클라우드 저장공간 서비스인 '데이터홈'을 새롭게 출시한다.
데이터홈 서비스는 기존 개인에게 제공되던 클라우드 서비스와는 별도로, 최대 20명까지 함께 디지털 자산을 공유하고 관리할 수 있는 공간이며, 저장 공간은1TB이다. 각각 사진 30만장, 음악25만곡, 동영상 700편 정도를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다.
네이버에 따르면 데이터홈을 이용할 경우 랜섬웨어, 해킹 등 불특정 외부 보안 공격이 많아진 상황에서 해당 서비스가 가족의 여행 및 아이들의 성장 사진 등 가족의 소중한 기록을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서비스는 가족 중 한 명이 네이버 클라우드 모바일앱 또는 PC웹에 접속하여 '데이터홈'을 신규 개설한 뒤 카카오톡과 밴드 등 SNS 메신저를 통해 초대하고 싶은 구성원에게 URL을 보내면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1만원으로 구글과 애플의 동일한 클라우드 서비스(1TB) 대비 10% 가량 저렴하다.
네이버 관계자는 "가족 모두가 함께 공유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우리집 전용 데이터센터 같은 개념" 이라며 "다양한 AI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홈 내의 검색 기능을 강화하는 등 편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갈 것" 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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