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외국인투수 카를로스 비야누에바가 팀에 합류했다. 비야누에바는 지난달 26일 팔꿈치 미세염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넥센 히어로즈전에 앞서 1군 선수단에 합류해 같이 몸을 풀었다.
이상군 한화 감독대행은 "비야누에바는 5일 캐치볼을 한뒤 주중에 불펜피칭, 전반기 마지막 롯데와의 3연전(11~13알)에 한차례 정도 불펜 투수로 등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대행은 "아직은 비야누에바가 선발로 나서기는 몸상태가 완전하지 않다"고 말했다. 비야누에바는 본인이 롯데전 불펜등판을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옆구리 근육부상중인 알렉시 오간도는 회복까지 좀더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 대행은 "오간도는 아직 볼을 잡지 않고 있다. 피칭을 제외한 나머지 훈련은 전부 소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척=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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