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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후 장정석 넥센 감독은 "지난달에는 화요일 경기결과가 좋지 못해 한 주 전체 경기를 풀어나가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오늘 7월 첫번째 화요일 경기 맞이하여 선수들도 지난달 징크스 깨기위해 분발해준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선발 브리검이 경기초반은 불안하게 시작했지만 이후 안정감 있는 피칭으로 선발 역할을 다 해주었다. 이어던진 불펜들의 활약도 좋았고, 3회 빅이닝을 만든 타자들의 활약도 훌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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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은 0-4로 뒤진 3회말 곧바로 5득점하며 경기를 뒤집었다. 1회와 2회를 무득점에 그쳤지만 3회말 김재영을 기어이 무너뜨렸다. 1사후 2번 서건창이 중전안타, 3번 채태인이 우중월 2점홈런을 때려냈다. 한화로선 불행의 시작이었다. 이어 4번 김하성이 좌월 1점홈런을 터뜨리며 4-3까지 추격했고, 5번 김민성 좌전안타, 6번 박 윤이 우중월 2루타로 1사 2,3루 찬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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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은 6회말 7번 허정협의 2타점 적시타로 7-4로 달아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한화는 8회초 이성열이 중월 1점홈런(13호)을 뿜어내며 이날 두번째 아치를 그렸지만 추격은 거기까지였다. 넥센은 7,8,9회를 조상우-이보근-김상수로 틀어막았다. 고척=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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