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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우이도 편에서 리얼 예능이 처음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놀라운 예능감을 보여준 김희선 '톱질 머신'으로 변신하는가 하면, '여신'의 이미지를 내려놓고 털털한 모습으로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번에도 영산도로 들어가는 배에서부터 재치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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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여정을 거쳐 마침내 도착한 최종 목적지는 영산도. 생태계 보전을 위해 하루 55명으로 입도객이 제한돼 있는 이른바 '명품마을'이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인 영산도의 풍광과 유쾌한 섬주민들과의 만남에 '섬총사'도 한껏 들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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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강호동은 투명한 바닷물을 보며 "김희선의 피부 같다"고 외치는가하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는 김희선"이라는 아재개그까지 시전하며 케미를 상승시켰다. 또 코끼리 형상의 독특한 바위 절벽을 본 뒤 "기암괴석"이라고 말한 뒤 "아주 고급스러운 표현"이라고 스스로 감탄해 정용화를 배꼽잡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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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도 입도부터 입담이 폭발한 멤버들의 활약과 제작진이 예능감 넘쳤다고 귀띔한 섬주민과의 소통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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