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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연(3타수 2안타 2타점)과 김민성(4타수 2안타 1타점) 김성웅(4타수 2안타)이 맹타를 휘둘렀고, 선발 김철민에 이어 등판한 김범수가 4⅓이닝 3안타 3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치며 구원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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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고가 1회초 1사후 배용국과 최현유의 연속 안타로 1,2루 찬스를 잡았고, 4번 박찬호가 1타점 중전 적시타를 때렸다. 율곡고 좌익수 송구 실책이 겹치면서 1사 2,3루 찬스가 계속됐다. 이주형의 희생플라이로 소래고가 2점을 먼저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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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들이 2회부터 안정을 찾았다. 추가점을 내지 못하는 가운데 율곡고가 4회말 유정연의 적시타로 1점 보탰다. 5회초 소래고가 최현유-박건호의 연속 적시타로 3점을 뽑아내면서 1점 차로 따라붙었지만, 추격은 거기까지였다. 7회와 8회 2점 달아난 율곡고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1회초 2사 만루에서 최현준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선취점을 낸 경북고는 이대건의 좌월 만루 홈런을 앞세워 5-0으로 앞서갔다. 3회초 강민성의 2타점 2루타로 2점 달아난 경북고는 유신고가 3점 차까지 쫓아왔지만, 7회초 5점을 추가해 완승을 거뒀다.
◇청룡기 고교야구 기록실(4일·화)
율곡고 8-5 소래고
경북고 13-4 유신고
<7회 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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