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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포기하기에 너무 이른 나이다. 1998년생인 김진야는 인천에서 재도약하고 있다. 인천 유스 출신인 김진야는 올 시즌 대건고를 졸업하고 곧바로 프로 선수가 됐다. 지난 3월 18일 전북전에서 교체투입돼 프로에 데뷔한 그는 4일 현재 6경기를 뛰었다. 특히 6월 중순부터 펼쳐진 5경기 중 4경기를 뛰었다. 김진야는 "시즌 초반에는 2군에서 훈련했다. 프로에 올라온 지 얼마 안돼 피지컬적인 부분에서 약점이 있었다. 그러나 이 감독님께서 일찍 기회를 주셨고 빠르게 전술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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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감독은 김진야에게 많은 주문 대신 '믿음'을 불어넣는다. 김진야는 "'네가 하고싶은 대로 경기장 가서 놀다오라'고 하신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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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큰 욕심을 접었다. 대신 팀에 도움이 되겠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김진야는 "프로에 입단한 뒤 현실도 모르고 공격포인트 10개를 하겠다고 했다. 지금은 포인트보다 출전수를 늘리는 게 목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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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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