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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두 커플을 이어준 드라마 '블러드'와 '태양의 후예'는 주인공이 의사인 메디컬 드라마라는 공통점이 있다. 극중 송혜교, 구혜선, 안재현이 모두 '외과의사'로 등장한 것도 닮은 점이다. 특히 두 드라마 모두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촬영한 '특별한 인연'이 있는 것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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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송혜교의 소속사 UAA는 "송중기와 송혜교가 부부의 인연을 맺게 돼 오는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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