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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원은 혜명공주가 폐비 한씨의 비밀을 알고도 진실을 말하지 못해 두 사람은 틀어지게 됐다. 이 가운데 화해를 신청하려 혜민서를 찾은 주원이 손가락을 다친 혜명공주를 발견하고는 '공주님 안기' 스킬을 구사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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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함도 잠시 10년 전 폐비 한씨 사건과 주원 사이에 연결고리가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을 품게 만드는 복선이 이어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주원의 악몽에 어린 혜명공주가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고, 아버지 견필형(조희봉 분)까지 나서 주원이 10년 전 일을 기억할까 전전긍긍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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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원은 냉탕과 온탕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표정 연기는 드라마를 더욱 쫄깃하게 만드는 요소이기도 하다. 이에 사건의 반전키를 쥐고 있는 주원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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