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황찬성이 '알타보이즈(ALTAR BOYZ)'로 일본에서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다.
황찬성이 뮤지컬에 출연하는 것은 한일 양국을 통틀어 처음이다.
뮤지컬 '알타보이즈'는 5명의 크리스천 보이밴드가 아름다운 노래로 각박한 삶을 사는 힘든 영혼들을 구원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황찬성은 '알타보이즈'에서 강한 자신감과 책임감을 지닌 완벽남이자 리더 '매튜' 역을 맡았다.
해당 작품은 2004년 '뉴욕 뮤지컬 시어터 페스티벌(NYMF)'에서 최고의 화제작으로 선정된 이후 2005년 미국 브로드웨이에 입성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6년에 초연을 올려 공연 시작 6주 만에 3만 관객을 동원해 호평을 받았다.
황찬성이 처음 도전하는 뮤지컬 '알타보이즈'는 오는 8월 25일~27일 일본 치바현에 위치한 마이하마 앰퍼시어터에서 총 6회에 걸쳐 공연된다.
황찬성은 2017년 한 해 배우로서 활동 영역을 넓히며 드라마, 연극, 뮤지컬 등에서 종횡무진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현재 방영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연우진(이역 역)의 진정한 벗 '서노'로 분해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사극에서 진중한 열연을 펼치며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연극에도 처음으로 도전해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 황찬성은 7월 30일까지 서울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공연되는 연극 '나의사랑 나의신부'에서 감수성 풍부한 작사가 '김영민'으로 분해 관객을 만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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