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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결혼 생활에 대해 말하던 중 "결혼 전에, 내가 바람 필까봐 걱정을 했다. 과거에 2년마다 남자 친구들이 바뀌었다. 그래서 결혼하고 나서도 이 남자와 평생 살 수 있을까 싶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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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효리는 "내가 깨달은 진리는 '그 놈이 그 놈이다'란 거다. 이걸 모르고 배우자에게 새로운걸 기대하면 문제가 생긴다"라고 남다른 결혼생활 철학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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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효리는 걸그룹 핑클 시절을 회상하면서, 멤버들이 자신과 성향이 많이 달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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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 웨딩의 선구자로서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했다. 말만 스몰웨딩이었지 사실은 초호화 웨딩이었다고.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4MC들을 압도하는 입담과 예능감을 뽐내며, 토크 내내 솔직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발산했다. 왜 그녀가 이토록 오랫동안 가요계와 예능계에서 사랑받는 '슈퍼스타'인지가 증명된 1시간이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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