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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최종 결과를 기다리며 심란한 모습을 보이는 신성일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몸에 이상한 증후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신성일은 "통증은 없다. 이번 해 들어와서 봄부터 일을 많이 했다. 무리했다고는 생각했다. 몸살 기운도 있었다. 한 달 전에 아침에 가래가 많아서 휴지를 펴봤더니 시커먼 덩어리가 나와서 병원에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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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은 "담배는 82년도에 끊었다. 이 증상은 부계의 유전적인 게 있는 거 같다. 나 태어날 때 아버지가 폐결핵 3기였다"고 담담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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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신성일 초진 의사로부터 신성일의 현 상태를 확인했다. 의사는 "폐 CT 결과를 보니까 상당히 큰 약 5cm 이상 되는 암 덩어리가 발견됐다. 병기가 3기 이상 되는 거 같다"며 "보통 3기가 넘으면 수술하기 곤란한 경우에 해당한다. 생존율이 20% 이하로 많이 떨어지게 된다. 방사선 치료하고, 적합한 수술을 하고 맞는 항암 요법을 잘하게 되면 30~40% 회복률이 되지 않나 생각한다. 단순한 나의 추측이고, 정확한 진단은 더 끝까지 봐야 한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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