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정진기가 선제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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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기는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2번 좌익수로 출전해 1회초 우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1사후 타석에 들어선 정진기는 롯데 선발 박세웅의 143㎞짜리 낮게 깔려들어오는 직구를 잡아당겨 라인드라이브로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지난달 24일 kt 위즈전 이후 13일만에 터진 시즌 9호 홈런이다.
부산=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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