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서우가 절친 김민경에게 몰카를 시도해 흥미를 더한다.
8일 방송되는 '떠나요, 둘이서'에서는 서우와 김민경이 '맛의 성지' 부산으로 절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전한다. '떠나요, 둘이서'는 실제 연예계 절친 둘이서 떠나는 리얼리티 예능으로 계획부터 일정까지 오로지 둘만이 만들어가는 DIY 여행 프로그램. 특히, 셀럽들이 직접 여행을 기획, 설계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가감 없이 전하면서 여행 욕구를 자극시키고 있다.
방송에서 서우는 김민경을 몰카로 속이려는 계획을 세워 관심을 끈다. 스케줄 때문에 이번 여행을 함께하지 못했던 이들의 또 다른 절친인 배우 김사희를 끌어들인 것.
서우와 김사희는 단체 채팅방에서 서로 감정이 상한 것처럼 연기를 했고, 이에 잠시 촬영 중단을 선언한 서우의 모습에 맏언니 김민경은 표정이 어두워졌다. 이윽고 깜짝 등장한 김사희의 모습에 김민경은 처음엔 다소 어이없다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옅은 미소를 띠며 "난 사실 사희가 올 거란 것을 눈치챘다"고 고백해 이들을 비롯한 제작진을 당황시켰다.
이어 김민경은 "결정적으로 아까 숙소에 들어왔을 때 이미 사희 차를 봤었다"며 "나 이렇게 촉이 좋은 여자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놀라움과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활력소를 전하는 것은 물론 절친과 당장이라도 여행을 떠나고픈 충동을 전할 감성 프로그램, SBS플러스 '떠나요, 둘이서'는 토요일 밤 11시에 만나볼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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