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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삼국지'는 정형돈X서장훈이 2MC로 나선다. 복귀 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여전한 예능감을 뽐내는 정형돈과 '프로 입담러' 서장훈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탁구공처럼 주고받는 토크를 구사하는 두 사람이 어떤 호흡을 펼칠지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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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문학이 예능의 화두로 떠오르며 교양의 특성을 지닌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영웅 삼국지' 역시 삼국의 숨은 역사를 새롭게 다루고 진실을 찾아간다는 점에서 새로운 '역사 예능'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정형돈X서장훈 두 MC와 한중일을 대표하는 출연자들이 끝장 토론 후에 찾아낼 삼국의 역사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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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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