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7일) 오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오는 11일 발표하는 원의 타이틀곡 '그냥 그래'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보통 MV 메이킹 필름은 MV 촬영 현장을 공개하는 영상이다 보니 음악이 많이 노출되기 때문에 대부분 가수들은 신곡 MV 가 발표된 후 현장의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그러나, YG는 정식 데뷔 전인 원의 MV 메이킹 필름을 D-4를 앞두고 선공개했다.
보편적으로 신곡 티저는 15초 내외로 짧은 티저 영상이거나 목소리가 빠진 반주 음악을 배경으로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는 영상인 데 반해 오늘 공개된 원의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은 3분 48초로 메인 파트인 후렴구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곡의 느낌을 모두 알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분량의 음악을 공개하며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이어나가고 있다.
영상 속 원은 "'그냥 그래'는 1시간 안에 가사랑 멜로디까지 다 썼던 것 같다. 그래서 더 마음에 든다"라며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한 타이틀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농구장, 수영장, 카페 등 일상적인 공간에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스케이트보드를 타는가 하면 높은 다이빙대 와 물 속에서 연기 열연을 펼치며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끝으로 원은 "(타이틀곡은) 달달하고 따뜻한 분위기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들이라서 주의 깊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며 인사를 건넸다.
'그냥 그래'는 2년 동안 작사,작곡 등 역량을 키워온 원이 단독 작사를 맡았고, AOMG 소속 프로듀서인 차차말론과 함께 공동작곡으로, 외부 프로듀서와의 협업을 통한 신선한 시너지를 선보인다.
한편, 원은 오는 11일 오후 6시 더블 타이틀곡 음원과 뮤직비디오 2편을 동시 공개한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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