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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연우진, 첫사랑→감시대상 애절한 생존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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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뒤 기적처럼 다시 마주한 두 사람. 어렵사리 마음을 확인하고 우여곡절 끝에 혼례를 했다. 하지만 이들의 운명은 다시 급변했다. 이융(이동건 분)이 신채경으로 하여금 이역을 감시하도록 한 것이다. 신채경은 이융에게 이역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기 위해, 사랑하는 이역을 지키기 위해 그를 감시해야만 한다. 이역 역시 신채경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마음을 숨겨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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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VS이동건, 형제→적 아프고 슬픈 형제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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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유배를 떠나던 소년 이역은 정체불명 살수들의 습격을 받아 목숨 위기에 처했다. 그때 소년은 왕을 상징하는 어패를 보고 말았다. 형 이융이 자신을 죽이려 했다고 오해하게 된 이역. 그가 고통을 견디고 5년만에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이융을 향한 복수심에 불타올랐기 때문이다. 여기에 신채경을 향한 마음까지. 형제는 왕좌와 사랑을 두고 대립하게 됐다.
박민영-이동건, 휴식처→집착 애끓는 감정의 소용돌이
가족에게 한 치의 따뜻함을 느끼지 못한 이융에게, 불쑥 나타나 목숨까지 구해준 소녀 신채경은 가족보다 더 따뜻한 감정을 안겨줬다. 왕좌의 무게가 버거울수록, 왕좌를 노리는 세력들의 견제가 심해질수록 이융은 더 외롭고 슬펐다. 그만큼 휴식처 같은 신채경의 존재는 그의 마음에서 커졌다.
그 순간 이역이 나타났다. 신채경과 이역이 서로 연모한다는 것을 안 순간, 이융도 신채경을 향한 자신의 사랑을 깨달았다. 이제 이 사랑은 애끓는 집착이 될 것이다. 가질 수도, 거둘 수도 없는 이융의 감정이 소용돌이처럼 휘몰아친다.
반환점을 돌며 더욱 거센 폭풍스토리를 보여주고 있는 '7일의 왕비'. 그 안에서 세 남녀의 운명이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7일의 왕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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