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최강 배달꾼' 고경표 채수빈, 강렬한 청춘이 온다.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극본 이정우/연출 전우성/제작 지담)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정확 열혈 청춘배달극이다. 순도100% 열혈 청춘들의 통쾌하고 센 이야기가 안방극장을 강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7월 7일 '최강 배달꾼' 첫 티저 영상이 기습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경표(최강수 역), 채수빈(이단아 역) 두 청춘 배우의 만남이 짜릿하고도 강렬한 것이다. 이들의 역동적 에너지와 존재감이 예비 시청자의 심장에 강력한 펀치를 날렸다는 반응이다.
'최강 배달꾼' 1차 티저 영상은 오토바이를 향해 걸어가는 고경표, 채수빈의 뒷모습으로 시작한다. 가죽재킷이 강조된 올블랙 패션은 청춘의 거친 이미지와 멋스러움을 담아냈다. 먼저 돋보인 것은 고경표의 에너지다. 오묘한 느낌을 자아내는 미소, 고막을 뒤흔드는 엔진소리와 함께 포효하는 듯한 표정까지. 티저 영상 속 고경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진한 잔상을 남기며 기대를 더한다.
강렬한 변신을 이야기한다면 채수빈도 절대 놓칠 수 없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밀착된 의상은 강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선사한다. 여기에 오토바이에 기대어 앉아 있는 모습, 시크한 표정, 헬멧을 벗으며 휘날리는 긴 머리까지 시선을 강탈한다. 청순한 사극여신은 온데간데 없다. 그녀가 '최강 배달꾼'에서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고경표, 채수빈이 빼앗아 간 시선이 채 돌아오기도 전에 화면에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강렬한 놈들이 온다"는 카피가 등장, 에너지를 더욱 높게 키웠다. 이어 두 주인공이 있는 장소가 중국집으로 전환되며, 드라마 '최강 배달꾼'의 첫 방송 날짜 8월 4일이 나타났다. 절묘하게 바뀐 경쾌한 음악은 반전의 재미를 더했다.
26초라는 짧은 분량에도 시선을 강탈하는 감각적인 연출과 배우들의 강한 변신이 돋보였다. '최강 배달꾼'이 어떤 드라마일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는 반응이다. 고경표, 채수빈의 강렬한 변신으로 첫 영상부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만큼, 이들이 그려낼 에너지 넘치는 청춘 이야기에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은 '천상의 약속', '울랄라 부부(공동연출)'의 전우성 PD가 연출을 맡았고, '조선총잡이', '전우'를 집필한 이정우 작가의 작품이다.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최고의 한방' 후속으로 8월 4일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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