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이 4위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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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은 8일 아산이순신경기장에서 열린 아산과의 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2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박성호 이창훈의 연속골로 2대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28점을 기록한 성남은 부천(승점 27), 수원FC(승점 26)를 끌어내리고 6위에서 4위로 점프했다.
성남은 전반 45분 선제골을 얻으며 1-0 리드를 쥐었다. 박성호가 페널티에어리어 안쪽 정면 지점에서 왼발 슈팅으로 아산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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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으로 앞선 채 맞이한 후반, 성남은 아산의 반격에 다소 주춤했으나, 쐐기를 박았다. 후반 11분이었다. 이창훈이 골에어리어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2-0을 만들었다.
박경훈 성남 감독은 후반 29분과 35분 각각 배승진 심제혁을 투입하면서 공수 균형을 맞췄다. 이어 후반 40분엔 김두현까지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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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이 두 점 차 리드를 지켰다. 경기는 성남의 2대0 완승으로 막을 내렸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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