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섹션' 김희선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오늘(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에통신'에서는 신흥 예능강자 김희선과의 만남을 가진다.
올해로 결혼 10주년을 맞이한 김희선은 "남편과 모든 걸 터놓는 사이"라며 "심지어 신랑 트렁크를 입기도 한다. 여름에 통풍이 잘 돼 시원하다"고 말해 피해갈 수 없는 아줌마(?)가 됐음을 보여줬다. 또 "결혼 전 보다 몸무게가 10kg까지 늘었다", "임신 당시에는 몸무게가 80kg까지 나갔다"고 말하는 등 여전히 털털하고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는 후문.
김희선은 "딸 연아가 엄마가 연예인인 걸 잘 몰랐는데 친구들이 딸에게 '너희 엄마 연예인이라며?' 먼저 물어 봐 처음엔 연아가 불편해했다"며 연예인 엄마로서 사는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미남배우 이정재, 장동건 등이 그녀의 외모에 대해 감탄하며 뱉은 멘트를 들려주자 김희선은 "근거가 있는 얘기냐?"며 처음 듣는다며 남자 배우들에게 고마워했다.
과거 '90년대 최고 아이콘'이라고 불린 김희선은 'X자 머리핀', '곱창 밴드', '요요', '머리띠' 등으로 유행을 선도했으며 현재까지도 '김희선 오피스 룩'을 통해 트렌드를 이끌어오고 있다. 특히 과거 활동 당시 '요요 열풍'이 일어나자 요요회사에서 '요요'를 무려 1,000개 보내줬다는 일화를 전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화끈함 입담의 예능 늦둥이 김희선과의 즐거운 만남은 오늘(9일) 오후 3시 45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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