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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한 박보미는 이지후(24)와 함께 연장에 돌입, 18번 홀(파4)에서 치른 연장 첫 번째 홀에서 파를 지켜 보기를 적어낸 이지후를 따돌리고 우승 상금 1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2014년부터 79번째 정규 대회 출전 만에 거둔 첫 승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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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순위 역시 2014년 84위, 2015년 82위, 2016년 89위로 매 번 다음 시즌 출전 자격을 얻지 못해 해마다 시드전을 치러야 했다. 그러나 박보미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2018년 출전 자격은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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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와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가 공동 주최한 이 대회에서 중국 선수로는 펑산산이 4언더파 212타를 기록, 이솔라(27)와 함께 공동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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