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비긴어게인' 윤도현이 관객몰이에 성공했다.
9일 밤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에서는 버스킹 전 골웨이 펍 공연에 나선 '비긴 어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펍에 들어선 '비긴 어스' 멤버들은 마이크도 앰프도 없는 다소 열악한 공연 환경에 어두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가장 먼저 나선 윤도현은 큰 목소리로 손님들을 집중하게 만들었다. 윤도현의 열창에 자연스럽게 떼창이 이어졌고, 환호도 터졌다. 어수선한 분위기에도 윤도현은 공연에 집중했고, 손님들의 입가에도 점점 미소가 번졌다.
윤도현의 노래에 밖에도 사람이 몰리는 등 관객몰이에 성공했다.
이를 본 유희열은 "도현이가 대단한 거다. 딱 가자마자 영어로 막 집중시키더니 노래를 하더라. 쉬운 게 아니다"며 "도현이가 무대에 오르면 도와주는 사라미 최소 30명이 있는데 쉽게 말하면 바람잡이 역할을 해내는 걸 보면서 '저게 윤도현의 힘이구나'라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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