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SF '스파이더맨: 홈커밍'(존 왓츠 감독)이 첫 주말 사흘간 260만명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흥행세를 과시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60만573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누적 관객수는 356만2955명으로 집계됐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 MCU)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스파이더맨' 단독 시리즈, 그리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14, 마크 웹 감독) 이후 약 3년 만에 제작된 리부트 시리즈 '스파이더맨: 홈커밍'.
개봉 첫날인 지난 5일 54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3일 만에 100만 돌파, 4일 만에 200만 돌파, 5일 만에 300만 돌파 기록을 거두며 흥행 질주에 나섰다. 특히 이같은 '스파이더맨: 홈커밍' 기록은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 올해 일일 최다 관객수 신기록으로 의미를 더했다.
그야말로 적수없는 흥행세를 과시한 '스파이더맨: 홈커밍'. 오는 20일 개봉하는 '덩케르크'(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26일 개봉하는 '군함도'(류승완 감독)가 등판하기까지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같은 기간 '박열'(이준익 감독)은 32만8106명(누적 184만1804명)으로 2위에,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마이클 베이 감독)는 6만9605명(누적 256만6525명)으로 3위에, '옥자'(봉준호 감독)는 5만2713명(누적 21만4667명)으로 4위에, '리얼'(이사랑 감독)은 1만5888명(누적 44만8345명)으로 5위에 랭크됐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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