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가 오는 1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과 함께 '2017 희망더하기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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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지난해 세 차례에 걸쳐 실종아동들의 이름을 선수단 유니폼에 새기고 홈경기에 출전했지만 실제 실종아동이 가정의 품으로 돌아오는 성과는 거두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올해는 실종아동 가족들에게 최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홈런DNA'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본인이 실종아동이라고 생각되거나 주변에 실종아동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있다면 가까운 경찰서에서 DNA를 검사한 다음 미리 보관해둔 부모들의 DNA와 대조해 가족을 찾아주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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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SK는 '홈런 DNA'를 주제로 한 DNA검사 홍보 티저 영상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며, 최정, 한동민, 김동엽, 제이미 로맥 선수가 본인의 애장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코칭스태프를 포함해 선수단 전원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에서 추천을 받은 김하은 홍봉수 김영근 김은신 명창순 등 5명의 실종아동 이름을 유니폼에 새기고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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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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