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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선발 앤디 벤헤켄은 6이닝동안 102개의 공을 던져 4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여섯번째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5승째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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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취점부터 넥센이 올렸다. 이정후가 내야 안타로 출루했고 서건창이 좌전 적시 2루타로 이정후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다음 타석에 선 채태인은 무사 2루 상황에서 상대 투수 마이클 보우덴의 초구 131㎞ 포크볼을 받아쳐 비거리 130m 2점 홈런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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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에도 넥센은 점수를 추가했다. 1사 후 볼넷으로 출루한 이택근은 대니 돈의 우전 안타 때 3루까지 갔다. 이후 상대의 바뀐 투수 함덕주가 고종욱에게 2루 땅볼를 유도했지만 2루수 오재원의 실책으로 3루주자 이택근의 대주자 박정음이 홈을 밟아 5-0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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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후에는 이렇다할 기회를 얻지 못하고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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