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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꼭 잡은 채 그를 보살피는 그녀의 표정에서는 걱정스러움이 묻어나고 있어 시선을 끈다. 간절한 바람이 통한 듯 눈을 뜬 견우가 그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또한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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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르렁대기만 하던 두 사람의 사이가 이성적으로 한 단계 발전한 결정적 계기가 됐던 만큼 오늘(11일) 방송에서 등장하는 2차 간호씬 이후에는 또 어떤 관계를 보여주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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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엽기적인 그녀'는 조선 최고의 매력남 '견우' 주원과 엽기 발랄한 '혜명공주' 오연서의 매력적인 연애 스토리를 담은 로맨스 사극. 여기에 치열한 궁중 암투와 10년 전 폐비사건이 잘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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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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