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 지난 5월에 이어 6월에도 팬들에게 가장 재미있는 경기를 선사한 '팬 테이스틱(FAN-TASTIC)'한 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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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6월 열린 K리그 전 경기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실시한 결과 제주가 APT(Actual Playing Time·33분 22초), 상대진영 공 점유시간(19분20초), 상대진영 패스성공률(82.2%) 등 경기의 박진감을 높이는 여러 지표들에서 1위를 차지하며 6월의 '팬 테이스틱' 팀으로 뽑혔다.
한편 전북은 유효슈팅(경기당 6.8개), 공격횟수(경기당 107회), 공격움직임 속도(16.84m/s) 등에서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제주 다음으로 '팬 테이스틱'한 경기력을 선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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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은 올 시즌부터 K리그 전 경기를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을 진행하여 다양한 경기력 관련 지표들을 도출하고 있다. 이러한 지표들을 바탕으로 매월 가장 공격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친 팀을 '팬 테이스틱' 팀으로 선정한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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