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YG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된 원이 두 번째 데뷔 소감을 전했다.
원은 1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CGV 엠큐브에서 미디어 데이를 열고 새 음악을 소개했다.
이날 원은 데뷔 소감에 대해 "얼떨떨하고 안 믿겼는데, 여기 오니까 실감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앞서, 원펀치로 데뷔 후 솔로로 두 번째 데뷔를 하게 된 것에 대해서는 "일단 2년, 3년의 시간이었는데, 그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라며 "저란 사람을 찾아가는 시간이었던 거 같다. 좀 더 제가 누군지, 저한테 어울리는 게 뭔지. 저를 찾아가는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원은 이번에 더블 타이틀곡 '그냥 그래', '해야해'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웠다. 상반된 매력을 내세운 두 곡 중 '그냥 그래'는 따뜻하고 밝은 EP 사운드 속 쓸쓸한 감성이 인상적인 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 '해야해'는 세련된 비트가 돋보이는 힙합으로, 청량한 피아노 톤과 무게감 넘치는 808킥이 다이나믹한 곡이다.
두 곡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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