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YG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된 원이 소감을 밝혔다.
원은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첫 번째 싱글앨범 '원 데이(ONE DAY)' 발매 기념 미디어데이를 열고 새 음악을 소개했다. 앨범 타이틀인 '원 데이'는 낮과 밤 서로 공존하는 하루처럼 원의 이중적인 모습을 담았다는 포부를 바탕으로 정한 이름이다.
이날 원은 "테디 형 쿠시 형 모두 좋은 말씀을 해주셨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양현석 회장님께 문자를 드렸다. '열심히 하고 건강하게 하라'는 말씀이 뭔가 모르게 감동적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냥 그래'는 그 당시 내 감정을 많이 담았던 것 같다. 23살의 내 감정이 담긴 노래다. '해야해'는 내 안의 섹시미를 표현하고자 그런 노래를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냥 그래'는 원이 단독작사하고, AOMG 소속 프로듀서 차차말론과 함께 공동 작곡했다. 이별 후의 감정을 덤덤하게 내뱉어 희미해지는 사랑의 감정을 이야기한다. 또 다른 더블 타이틀곡 '해야해'는 원과 함께 프로듀싱 그룹 그루비룸이 공동작곡했다. 강약을 조절한 관능적인 가사가 매력적인 노래다.
음원은 11일 오후 6시 오픈되며, 오프라인 앨범은 14일 발매된다.
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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