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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카를로 안첼로티 바이에른 뮌헨 감독의 존재가 절대적인 것으로 해석된다. 로드리게스는 안첼로티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 당시 최고의 기량을 보였다. 로드리게스는 안첼로티 감독이 떠난 후 지네딘 지단 감독과 불화설 등에 시달리며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이끌었지만 특별히 자신의 색깔을 내지 못했던 안첼로티 감독 역시 자신의 축구를 잘아는 로드리게스 영입을 통해 반전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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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알렉시스 산체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잔류가 유력해보인다. 바이에른은 산체스의 유력 행선지 중 하나였다. 하지만 산체스와 비슷한 타입의 로드리게스가 바이에른으로 이적했다. 산체스는 잔류 혹은 맨시티행 중 하나를 택할 것으로 보인다. 토마스 뮐러의 거취도 관심사다. 뮐러는 안첼로티 체제 하에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사이드를 오가며 득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로드리게스가 뮐러의 포지션과 겹치는만큼 전격적으로 뮐러의 방출을 택할 수도 있다. 오랜기간 뮐러를 지켜본 맨유와 공격수를 찾는 첼시가 뛰어들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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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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