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송하윤이 KBS2 월화극 '쌈 마이웨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송하윤은 '쌈 마이웨이'에서 백설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가슴 뜨거워지는 16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작가님 감독님 배우들 그리고 모든 스태프가 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촬영했다. 설희로 살며 받은 큰 사랑과 응원이 참 따뜻했다.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백설희는 6년 간 사랑한 남자친구 김주만(안재홍)의 바람에 상처받고 이별을 고했지만, 결국 그를 다시 받아들인다. 그리고 매실주 사업 CEO로 거듭났다. 송하윤은 이렇게 지고지순하고 순한 듯 하지만 당찬 백설희 캐릭터를 사랑스럽고 짠하게 그려내며 공감대를 높였다.
송하윤은 "드라마를 하며 우리 모두가 비슷한 상처 아픔 그리움 그리고 추억을 갖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나를, 혹은 내 친구를 위로하고 달래듯 울고 웃고 응원한 시간들이었던 것 같다. 모든 분들께 응원과 위로를 준 드라마로 기억되길 바라고 앞으로 더 좋은 어른, 더 좋은 시간을 선물할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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